국내 첫 만 톤급 48K 대형 실크 빔 탄소 섬유 공정이 성공적으로 조업에 들어갔다

　　10월 13일, 중국석유화학은 소식을 발표하여 우리 나라 첫 만톤급 48K 대사속탄소섬유공정 첫 국산선이 중국석유화학 상해석유화학탄소섬유산업기지에서 합격제품을 생산했는데 제품성능은 미국외 동급제품에 필적하고 품질은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이는 우리 나라 대사속탄소섬유가 관건기술돌파, 공업시험생산, 산업화에서 규모화생산으로 성공적으로 나아갔음을 표징한다.

　　탄소섬유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한 묶음당 탄소섬유 뿌리 수가 4만 8천 개(48K) 이상인 것을 큰 실크 묶음 탄소섬유라고 부른다.큰 실크 빔 탄소 섬유는"신소재의 왕","검은 황금"으로 불린다.풍력에너지, 태양에너지, 고속철도동차, 비행기부품 등 업종에 널리 응용되였다.이번에 생산에 들어간 대형 실크 빔 탄소 섬유는 탄소 함유량이 95% 이상인 고강도 신형 섬유 소재다.그 역학적 성능은 강철의 4분의 1도 안 되는 우수한 비중을 가지고 있지만, 강도는 강철의 7~9배에 달하며, 부식에 견디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탄소섬유기술은 삼엄한 기술장벽을 갖고있었다. 장기간 중국의 탄소섬유의 발전은 주로 소사속탄소섬유면에서 돌파를 실현하였지만 소사속탄소섬유의 원가가 높기에 하류기업이 탄소섬유를 응용하는 적극성에 영향을 주었다.중국석유화학은 10여개 대학교, 과학연구소, 기업과 연합하여 10여년의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탄소섬유는 12K에서 48K로의 중대한 돌파를 실현하였고 연구개발생산기술의 양적변화에서 질적변화로의 비약을 성공적으로 실현하였다.시노펙은 국내 최초, 세계 네 번째로 큰 실크 빔 탄소 섬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되었다.

　　상해석유화학탄소섬유산업기지는 2024년에 전부 건설되여 조업에 들어갈 계획이며 그때가 되면 도합 2만 4000톤/년원사, 1만 2000톤/년대사속탄소섬유생산능력에 도달하게 된다.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2021년 우리 나라 탄소섬유시장의 총수요량은 대략 6만톤이고 국산의 공급량은 3만톤에 접근하지만 일부 관건적인 품종, 고급제품, 례를 들면 대사속탄소섬유는 주로 수입을 위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