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8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 리윤 동기대비 17.2% 증가

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8월에 전국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은 동기대비 17.2% 늘어났으며 지난해 하반기이래 공업기업의 당월 리윤은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8월에는 거시경제의 반등을 추진하는 일련의 정책효과가 끊임없이 나타나면서 공업생산이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기업의 리윤회복이 뚜렷이 빨라졌다."국가통계국 공업사 통계사 우위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통계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이 개선되였다.지난 8개월간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0.3% 하락하여 하락폭이 1월부터 7월까지 0.2% 포인트 줄어들었다.이 중 8월 기업 영업수익은 3개월 연속 감소한 뒤 처음으로 증가해 7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에서 0.8% 증가로 전환됐다.

공업 기업의 이윤이 빠르게 회복되다.올해 들어 공업 기업의 이윤 감소폭이 매달 줄어들고 있다.지난 8개월간 규상공업기업의 리윤은 동기대비 11.7% 하락하여 하락폭이 1월부터 7월까지 3.8% 포인트 줄어들어 반등이 뚜렷이 빨라졌다.

3대 문류의 리윤은 모두 개선되였고 70% 이상의 업종의 리윤은 반등하였다.지난 8개월 동안 채광업 이윤은 전년 동기 대비 20.5% 감소해 1~7월에 비해 0.5% 포인트 감소했습니다.제조업 이익은 13.7% 감소해 하락폭이 4.7% 포인트 줄었습니다.전력, 열력, 가스 및 물 생산 및 공급업의 이윤은 40.4% 증가하여 성장률이 2.4% 포인트 빨라졌다.업종별로 보면 41개 공업대류업종중 30개 업종의 리윤증속이 빨라지거나 하락폭이 좁아지고 하락에서 증가로 전환되여 업종개선면이 70% 를 초과했다.

장비제조업의 리윤증가가 빨라지고 원자재제조업의 리윤하락폭이 뚜렷이 줄어들었다.지난 8개월 동안 장비 제조업 이윤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여 1~7월에 비해 1.9% 포인트 빠르게 증가했습니다.원자재제조업의 리윤은 동기대비 42.9% 하락하여 하락폭이 1월부터 7월까지 8% 포인트 줄어들었는데 그중 8월분 석유가공, 철강업종은 모두 지난해 같은 시기 전 업종의 순결손에서 리윤으로 전환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