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클러스터: 산학연 융합, 혁신능력 제고, 산업수요 겨냥 육종

현재 신강의 면화는 이미 수확을 마쳤고 천산남북에서 적지 않은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있다.

신강의 면화산업기술체계와 국가면화산업기술체계가 공동으로 전개한"100무의 난제해결, 천무의 건설, 만무의 시범"고수확시범전은 각각 무당 769킬로그람, 636킬로그람, 564킬로그람으로 3개 전국생산량의 품질협동제고기록을 세웠으며 섬유품질은 모두 쌍30이상에 달해 량질협동향상을 실현하였다.

정하현 면화 100무의 다수확 시범전은 1묘당 씨면 743.6킬로그램으로 전국 면화기 채실 수확고 다수확 기록을 세웠다;

사완시 10만무의 면화 다수확 시범전은 1묘당 씨면 586.4킬로그램으로 전국 면화 대면적 다수확 기록을 세웠다;

아커쑤시 면화 다수확 시범전은 1묘당 648.8킬로그램으로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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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현대화는 종자가 기초이다.면화의 다수확 양질의 배후에는 부대적인 선진 재배 관리 기술 외에 면화 육종 과학 기술 혁신의 공이 없어서는 안 된다.

산업 수요를 겨냥하여 육종하다.

"품종의 면화 다수확 기여도가 35% 를 넘어 품질 향상에 더욱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신강 면화 산업 기술 체계 수석 전문가인 신강 농업 과학원 경제 작물 연구소 연구원 리쉐위안.

최근 30년간 리설원은 팀을 이끌고 20여개의 다기능면화품종을 육성해냈는데 많은 품종이 신강의 면화품종의 공백을 메웠는데 그중 신륙중 78, 원면 8호는 이미 당지의 주도품종으로 되였다.

줄곧 신강의 면화육종목표는 주로 조숙, 다수확안정생산, 질병저항, 벌레저항, 량질이였다.기계화 수준이 부단히 향상됨에 따라 육종 전문가들은 기계 채취에 적합한 품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면유 사육 겸용 품종을 선택하여 육성해야 한다.

세계 면화는 중국을 보고, 중국 면화는 신장을 본다.신강의 면화총생산량은 련속 5년간 500만톤 이상으로 안정되였고 재배면적, 총생산량은 련속 30년간 중국 제1위를 차지하였다.

생산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새로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한동안 면화는 생산량이 많고 품질이 가벼워 생산량과 품질이 협동하여 제고되기 어려웠으며 식면원가가 높고 효익이 하락하여 신강의 면화산업의 발전에 엄중한 영향을 주었다.

이런 문제에 비추어 리설원은 팀을 인솔하여 돌파적인 면화품종 원면 8호를 선발, 육성하였는데 이 품종은 종합성능이 우수하고 조숙, 다수확, 항병, 량질, 기계채취 등 우수한 성상을 일체화하여 신강의 면화산업기술체계"100천만"고생산시범전건설에서 면화량질협동제고전국기록을 실현하였다.

리설원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신강은 면화의 대면적 단산향상의 열량, 조명 등 기초우세를 구비하고 규모화, 기계화, 표준화, 지능화의 생산방식도 대면적 단산향상에 생산보장을 제공해주었다. 면화의 대면적 단산향상은 중점적으로 무당 성령수와 령중을 증가시켜 실현해야 한다. 이는 육종전문가들이 신품종을 선택육성하는 주요목표이다.

산학연 융합 혁신 능력 향상

최근년간 신강종자업기업은 과학연구원과 손잡고 면화종질자원의 수집, 련합으로 신품종을 육성하던데로부터 공동으로 육종혁신플랫폼을 구축하기까지 우위력량을 집중하여 품종선정육중의 관건적인"목막힘"난제를 공략하고 신강의 면화품종선정육능력을 끊임없이 제고시켰다.

신강 금풍원종자업유한회사를 례로 들면 이 회사는 농작물의 종자육, 번식, 추진이 일체화된 농업산업화의 선두기업이다."국제면화저장정책이 조정됨에 따라 방직공장의 고품질원면에 대한 수요는 더욱 절박해졌다.따라서 더욱 고품질의 면화품종을 육성하는것도 육종기업의 끊임없는 추구이다."이 회사 연구개발센터 부주임 류군은 회사와 자치구 농업과학원이 10여년간 합작하여 3개 면화신품종을 공동으로 육성하였는데 보급면적이 300만무를 초과했다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신강금풍원종자업유한회사는 앞장서서 신강의"신실크로드"유전자변형항충면화시험련합체를 설립하였을뿐만아니라 동시에 과학연구단위와 련합하여 국가면화생물육종산업과학기술혁신련맹, 면화생물육종련합연구센터, 절아면화생물육종혁신센터 등 3개 면화육종혁신플랫폼을 설립하였다.과학연구성과의 순조로운 전환을 촉진하고 자질이 높고 능력이 강하며 전문화된 현지 면화과학연구일군들을 양성하여 현지 면화육종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과학연구단위, 기업이 공동으로 힘을 발휘하고 관련 부문도 적극적으로 인도한다.2022년, 자치구면화협회가 주도하여 신강은 처음으로 전 자치구 11개 식면지 (주, 시), 38개 식면현 (시), 45개 생태구를 대상으로 품질과 생산량을 고루 돌보고 현지 면화농가의 재배념원에 부합되는 면화주재품종 35개를 추천하였는데 그중 북강 15개, 동강 4개, 남강 16개이다.

"신강의 면화재배구역은 광활하고 환경이 복잡하고 다양하며 신강의 기후자원특점에 부합되는 량질면화품종을 육성하는것은 면화산업의 고품질발전에 극히 중요하다."자치구 면화협회 비서장 소욱홍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우리는 공정하고 과학적인 선별 비교를 통해 추천 의견을 제출하고, 같은 생태 구역에 한 개의 주요 재배 품종, 두 개의 보조 품종, 즉'일주양보'면화 품종을 재배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는 우리 지역의 면화 품종이 많고 난잡한 현상을 더욱 잘 해결하고, 원면의 품질 일치성을 제고하며, 우리 지역의 면화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각 부문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신강의 면화육종혁신능력이 끊임없이 제고되였다.지금까지 면화 주재 품종은 현지 자육 품종을 주도로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신강은 이미 전국에서 가장 큰 면화제종기지로 되였으며 면화종자의 가공수준이 국제선두수준에 이르렀다.

핵심 기술 난제를 해결하다.

현재 신장 면화의 주요 재배 품종 및 곧 대면적의 보급을 앞둔 품종은 종합적인 성능이 우수하고 다수확, 양질 등 특성을 갖추고 있지만 저항성 등 방면에서 진일보 향상되어야 한다.

식물의 저항성이란 식물이 가지고 있는 저온냉해, 고온, 가뭄, 알칼리, 병충초해 등 불리한 환경에 저항하는 특성을 말한다.연구에 따르면 식물의 우수한 항역성상은 자연조건에서 기타 종류의 식물체내로 전이되기 어려우므로 유전자공학개량 등 생물육종기술을 빌어 우량유전자를 기타 작물에 도입하여 항역성을 높여야 한다.

지구온난화의 배경하에서 극단적인 날씨기후사건이 빈발하여 신강의 면화품종의 항역성을 제고하는것은 더욱 절박해 보인다.

2023년 2월, 국가면화생물육종산업과학기술혁신련맹이 현판되여 설립되였다. 이 혁신련맹은 전국적범위의 우세과학연구원, 종자업과 면화선두기업 등 면화전산업사슬자원을 통합하고 산업수요를 선도로 유전자공학과 전게놈설계육종 등 관건기술을 빌어 정확한 육종을 전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우리나라 면화 산업의 과학 기술 혁신을 촉진하다.

뿐만아니라 면화육종이 직면한 관건적인 기술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강은 일련의 면화육종령역의 중대한 과학연구프로젝트를 가동했다.례를 들면"면화품종의 중대한 농예성상해석과 분자설계육종"이다.이 프로젝트는 처음으로 과학연구단위를 발표자로 하여 전국과학연구단위를 대상으로 발표하여 우세팀을 조직하여 련합난제해결을 전개하고 원면8호 등 품종을 둘러싸고 품종의 중요한 농예성상을 해석하고 품종개량을 전개하여 품종의 의복과 항역성을 제고함으로써 신강의 면화산업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보장, 질제고와 효익증대, 록색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술적버팀목을 제공해주었다.

"생물육종은 경험육종을 지능설계육종으로 전환시키고 육종주기를 효과적으로 단축시켜 육종기술을 정밀화, 지능화로 발전시킬수 있다."리설원은"그러나 어떻게 도입된 우수한 유전자가 성상의 안정을 유지할수 있도록 확보할것인가 하는것은 여전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중점이고 난점이다.»

생물육종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신강도 일부 도전에 직면했다. 례를 들면 면화의 중요한 성상에 대해 형성된 유전기초와 조절통제네트워크의 연구가 체계적이지 못하고 다수확, 량질, 항병충, 내한 등 중대한 유전자발굴이 부족한 등이다.리설원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이는 면화종질자원의 수집, 보호, 감정과 육종재료의 창제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우수한 종질자원의 형성과 진화법칙을 천명분석해야 한다.이와 동시에 육종이론방법연구를 심화하고 생물육종의 관건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의"칩"으로서의 종자업의 관건역할을 진정으로 발휘하고 산업이 더욱 높은 품질발전을 실현하도록 조력해야 한다.(기자 사혜변).

(출처: 천산망-신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