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민족 전통 복식 지방 표준이 처음으로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로민족복식지방표준인 ≪ 몽골족부락복식 ≫ 이 일전에 출범되였다."몽골족부락복식" 지방표준은 내몽골지역 28개 몽골족부락복식의 특징과 전통양식을 포함하며 표준에 수록된 56세트의 몽골족복식 실물표준견본은 모두 채색효과도, 스타일도, 재단도가 있으며 몽골, 한 두가지 문자판본으로 발행된다.

내몽골민족복식협회 부주석 백금창은"이 기준은 몽골족을 규범화하는 것이다전통 복식의 제작과 사용은 과학적이고 권위있는 근거를 제공하여 민족의 우수한 전통복식문화의 보호, 전승, 교수, 과학연구 및 혁신발전을 위해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다"고 말했다.

800여년의 력사를 가진 몽골족전통복식은 몽골족의 풍속, 례의 등 대량의 력사문화정보를 휴대하고있다.2008년에 몽골족복식은 제2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명부에 올랐다."몽골족 각 부락의 복식은 각기 특색이 있는 복식문화를 형성하였다. 례를 들면 나이만부락의 복식은 일반적으로 팔보도를 수놓지만 오한부락은 수수자도를 수놓는다.그러나 현재 몽골족 복식의 배합이 부적절한 현상은 매우 보편적이다. 심지어 일부 박물관에서 모델의 복장의 배합은 모두 잘못된 것이다."많은 민간조사를 한 백금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전통 복식 문화의 이런 비규범적인 응용은 무의식적이지만 종종 오도를 일으켜 민족 감정을 해친다.

민족 패션 디자이너 지마 여사는"현재 내몽골에는 민족이 있다의류업체700여 개, 연간 민족 의류 수백만 벌을 생산한다.이 기준은 원천적으로 민족 복식 제작 업계에 규범적 인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