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님이 디자이너 패션쇼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지난 23일 비가 창립한 캐주얼 패션 브랜드 SIX TO FIVE 재일산 키인트엑스가 개업 패션쇼와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비는 자신의 브랜드 모델으로만 참여하지 않고 디자인 등 반대편에 참여하며, 쇼가 시작되기 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는 아시아에서 자신의 앨범 홍보활동과 투어 콘서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의상 브랜드도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카리스마 패션쇼는 레드 블루 블랙 4가지 컬러로 네개의 테마로 나뉘어, 레인 노래의 춤과 워킹 모델의 호동으로 패션쇼를 열었다.

이후 미니 콘서트에서 선보인 팬들을 위해 레이임과 I DO 등 6곡을 불렀다.

한편 이효리, 윤계상, 김선아, 채림 등 권내 친구들도 참석해 패션쇼를 보러 왔다.

33. 여러분의 왕림에 감사드립니다. 디자이너로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설렜습니다.

내 브랜드 ‘식스토파이브 ’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말 모든 재한활동을 마치겠습니다. 1월 초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음반을 발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일련의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2월에는 미국에서 음반을 발행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여러 차례 투어를 할 테니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 09년에 행운이 생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