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 온령의 면화량가격이 일제히 하락하여 면화농들이"매우 상처를 입었다"

여기 세계복장, 신발, 모자인터넷의 편집장이 여러분들에게 소개한것은 절강성 온령의 면화량가격이 일제히 하락하여 통제할수 없는 영향으로 면화농들이"매우 상처를 입었다"는 것이다.

매년 10월 중순은 면화 수확의 성수기이다. 10월 17일,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절강성 태주 온령면화재배대촌 황만촌의 면화농들은 한창 반년 동안 고생한 자신의 치부화를 따고있다.

받다공급과 수요관계의 영향으로 올해 중국의 면화 가격은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여 톤당 15000위안 정도에 이르렀다.이는 온령시의 면화농들로 하여금"상처"를 느끼게 했다. 현재 전 시에서 재배한 3000여무의 면화는 비록 이미 전면적으로 신면채취계절에 들어섰지만 예년에 비해 올해 온령의 적지 않은 면화농들은 수확과 동시에 면화농들이 신면판매에 대한 적극성이 보편적으로 높지 않다.

온령시 성남진의 황만촌은 온령에서 면화를 재배하는 본보기촌으로서 전 촌에는 600여가구가 있고 약 300가구에 가까운 촌민들이 면화재배에 종사하고있는데 그중 재배대가는 50여가구이고 재배총면적은 1600여무에 달하며 면화생산량은 매년 온령 전 시 면화총생산량의 50% 를 차지한다.

호림생은 황만촌의 한 오랜 면화재배농가로서 지금까지 이미 37년의 면화재배경험이 있다. 그는 기자에게 올해 절강의 비가 많이 오는 날씨와 태풍"봉황"의 이중영향으로 황만촌의 농경지에는 면화가 쓰러지고"흑령"(만발할수 없는 면화를 가리킴.) 현상이 비교적 무거워 황만촌의 많은 면화밭이 모두 감산되였고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면화밭의 무당 생산량도 200여근에 불과하다고 알려주었다.예년의 1묘당 400근에 비해 40% 가량 줄어들었고 게다가 면화가격도 전년도 같은 시기 1근당 6위안에서 현재의 1근당 4.1위안으로 내려갔으며 면화농가들의 1묘당 경제수입은 겨우 900위안에 달하지 못했으며 면화를 재배하는 많은 면화농가들은 모두"상처"를 입었다.

"주요 면화의 판매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몇 달 동안 고생하면 공장에 출근하는 두 달 월급보다 못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면화를 심으려는 사람이 더 없다." 황만촌면농쉬스린과 아내는 솜을 따면서 한숨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