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촉진위원회 속보: 파키스탄 방직품 수출 관세 감면

중국무역촉진위원회와 지방기구는 최근 중국-파키스탄 자유무역협정 원산지 증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첫날 산동, 절강 등 7개 성, 시의 21개 기업이 중국-파키스탄 자유무역협정 원산지 증서 26부를 발급했다. 주로 기계와 전기 제품, 방직품, 화학 제품 등과 관련되고 수출 금액 94만 달러와 관련된다.기업의 파키스탄 수출을 위해 모두 5.1만 달러의 관세를 감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부터 실시되는 중국-파키스탄 자유무역협정 2단계 의정서의 세금 인하 안배에 따르면 파키스탄 측은 45% 의 세금에 대해 제로 관세를 실시했고 30% 의 세금은 앞으로 5년에서 13년 내에 점차적으로 제로 관세를 실시하며 2022년 1월 1일부터 5% 의 세금에 대해 20% 의 부분 관세를 실시한다.중국-파키스탄자유무역협정 원산지증서는 중국 수출 제품이 파키스탄에서 관세 감면과 기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면 증서이다. 기업은 이 증서를 제때에 신청하고 사용하면 파키스탄에서 관세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수출 제품이 바키스탄 시장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올해 10개월 전에 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모두 중국 기업을 위해 자유무역협정과 우대무역배정항목 하의 원산지증서의 수량이 전년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수출 금액과 관련된 554억 달러, 전년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적어도 중국 기업의 수출 화물에 대해 외국에서 27.7억 달러의 관세를 감면했다.

(출처: 중국무역촉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