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비단도 성택은 이미 분진하는 나팔을 불었다

정월 초아흐레는 룡년 음력설후의 첫 근무일이다.비단도 성택은 이미 분진하는 나팔을 불었으니, 우리 소매를 걷어붙이고 일을 시작합시다!개장!가자!갑진룡년에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다시 휘황한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기자가 강소성 항력화학섬유주식유한회사의 지능생산작업장에서 본데 따르면 기계팔이 고속으로 운행되고있고 운수로보트가 작업장내를 왔다갔다하며 지능화립체실크차환적창고가 질서있게 운행되고 종업원들이 작업장내에서 진지하게 순검하면서 열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 분망한 광경을 보이고있다.

음력설휴가로부터 지금까지 항력화학섬유는 전력을 다해 줄곧"만부하"의 생산상태를 유지해왔으며 전체 종업원들은 힘을 합쳐"연속생산, 련속안정생산, 련속다수확"을 실현하여 1.4분기 고품질발전의"좋은 출발"을 전력으로 스퍼트했다.

성택진이 건설을 추진하는 중점산업프로젝트의 하나로서 현재 항력은 년산 40만톤의 고성능특수공업사 지능화생산프로젝트를 예정대로 건설하여 이미 단계별 조업을 실현하였다.프로젝트가 전부 가동되면 항력고성능특수공업사의 총생산능력은 80만톤/년에 달하여 국내에서 지능화정도가 가장 높고 세계에서 생산능력이 가장 큰 고성능특수공업사의 생산기지로 될것이다.

올해, 항력화학섬유는 계속 안전, 환경보호와 품질을 통일적으로 잘 틀어쥐고 신형의 공업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성택실크방직산업의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의 고품질발전을 전력으로 추진하게 된다.

정월 초여덟, 초아홉, 중국 동방 비단 시장은 따뜻한 봄바람 속에서 개장을 맞이했고, 각 상구에는 차들이 즐비하고 바이어들이 운집하여 지난날의 번화한 광경을 재현했다.

중국동방비단시장관리판공실 관계자는 지금까지 동방비단시장의 개장률이 이미 80% 에 달했으며 래일 90% 를 초과할것으로 예측되며 정월 대보름전에 전면적인 개장을 실현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정월 초9일 아침 7시 58분, 중국 동방실크시장 상성상구에 위치한 복화직조는 폭죽소리속에서 개장을 맞이했다.회사 판매 부총경리 리리윈은 기자에게 정월 초9일, 푸화가 직조한 공장과 점포는 이미 전부 영업을 시작했으며, 그 중, 점포부 인원은 이미 전부 근무했으며, 모두들 주문을 처리하느라 바빴으며, 하나하나 신구 고객을 방문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용년에"한 번 크게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중국 동방실크시장 온주상구에 위치한 금륜직조도 이미 어제 (정월 초8일) 에 정식으로 조업을 재개했으며 공장과 문시부는"동시에 구동"하여 함께 운행함으로써 룡년의 좋은 징조를 열어놓았다.김륜직조 총경리 반덕복은 기자에게 음력설전에 기업이 일찍 방학했는데 이는 아니다. 정월 초8일에 회사는 일찍 착공하여 영업을 시작했으며 문시부 업무일군은 일찍 고객을 방문하기 시작했으며 새해에"순풍순수"하여 웅대한 계획을 크게 펼치기를 희망한다고 알려주었다.

자정화방직은 성택동 방직성과 색벽돌상구에 모두 점포부를 설치하였는데 요 며칠, 회사 총경리 주건춘은 이미 점포부에서 바삐 돌아쳤다. 그는 한면으로는 각 부문의 종업원사항을 조률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년후에 곧 체결될 고객주문을 아주 잘 상담했다."우리는 몇 년 전에 물건을 보내지 못한 주문이 있는데, 요 며칠 물류가 회복되는 틈을 타서 바로 보내고 싶다."새해의 사내 대외무역 업무에 직면하여 저우젠춘 역시 자신감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