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면화총회 (NCC): 면재배면적 증가 예상가격 변수 많아

4월 7일 외신에 따르면 2024년 미국 면화 재배 면적은 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수치는 면화 업계를 놀라게 했다.비록 이 증가는 6월의 재배면적보고에 반영될수 있지만 또 하나의 관건적인 문제는 면화수요가 계속 립각점을 찾고 가격상승을 지탱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미국 농무부의'재배 의향 보고서'에 따르면 면화 농가는 2024년에 1070만 에이커의 면화를 재배할 계획이다.미국 국가면화총회 (NCC) 경제정책분석부 부총재 Jody Campiche는 이는 보고가 발표되기전에 많은 사람들의 예상보다 낮다고 표시했다.

Campiche는 "거래와 예상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높은 수치를 예상한다"며 "작년에는 1020만 에이커, 올해는 1070만 에이커였지만 1100만~1150만 에이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Campiche는 가장 큰 문제는 텍사스의 재배 면적이라고 말했다.미국 농무부는 농민들의 2024년 재배 의지가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Campiche는 "토지 면적을 관찰 할 때 실제로 다른 주요 작물을 재배하는 것으로 전환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초급 작물의 전체 재배 면적이 감소하는 것을 보았지만 아직 이르다. 아마도 텍사스 주 어딘가에서 약간의 추가 면적이 나타날 수있는 변화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화 수요

Campiche는 미면의 수요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발버둥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미래를 내다보면 올해 미국의 수확 상황과 브라질과 호주의 수확 상황에 달려 있을 것이다.브라질은 재배 면적을 계속 확대하고 더 많은 작물을 생산한다.호주는 물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작물도 좋아야 한다.이 모든 것이 내년에 약간의 가격 압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남미는 공급과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남미 밖에서 수요 상황은 미국과 글로벌 경제의 강한 성장에 달려 있다.

그는 "경제성장의 흐름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현재 2024년 세계 GDP 성장 전망은 약 3.1%다. 우리는 보통 면화 수요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변동하는 것을 보지 못한다. 즉 3% 정도의 속도로 크게 반등하고 있다. 더 나은 경제 성장과 더 나은 면화 수요를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